얼굴
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
내 얼굴의 모습이 수없이 변화물상이지
너 속을 어이 알리만은
너의 얼이 얼굴에 드러나네
하느님의 모습을 그릴 수 없지만
가시관 쓰신 예수 얼굴에서
가장 큰 사랑으로 비춰지는
역설이니
파라독스한 거룩함
전쟁속의 평화라 할까
—
청주 국립현대 미술관 이건회 회장
피카소 컬렉션에 다녀와서
화가이자 조각가, 판화가이자
조각가인 피카소의 작품 중—
“얼굴”을 주제로 영상에
담아 보았다.
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
내 얼굴의 모습이 수없이 변화물상이지
너 속을 어이 알리만은
너의 얼이 얼굴에 드러나네
하느님의 모습을 그릴 수 없지만
가시관 쓰신 예수 얼굴에서
가장 큰 사랑으로 비춰지는
역설이니
파라독스한 거룩함
전쟁속의 평화라 할까
—
청주 국립현대 미술관 이건회 회장
피카소 컬렉션에 다녀와서
화가이자 조각가, 판화가이자
조각가인 피카소의 작품 중—
“얼굴”을 주제로 영상에
담아 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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